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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던진 이정후 `야구공이 쫓아와` [MK포토]
입력 2017-05-04 19:32  | 수정 2017-05-04 20:58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 말 1사 만루에서 넥센 3루 주자 이정후가 채태인의 희생타 때 홈으로 뛰어들었지만 태그아웃되고 말았다.

13승 15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강호 KIA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KIA는 넥센전 스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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