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가원, 사전 투표 후 득남 `눈길`
입력 2017-05-04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방송인 박가원이 사전투표 후 득남했다.
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가원은 이날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서 박가원은 이날 오전 사전투표를 하고 인증샷을 올려 관심을 받았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또뱅이 만나러 가기 전 사전투표 참여. 모두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박가원은 지난 2013년 농구선수 강병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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