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투숙객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스프링 페스티벌 패키지는 용인 에버랜드를 이용한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와 패밀리트윈룸 1박,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조식을 포함했다. 에버랜드 마스코트인 레니와 라라 캐릭터 상품(헤어밴드, 컬러링북, 카드케이스, 스티커, 물티슈)으로 구성된 선물도 증정한다.
웰컴 투 코리요 월드 패키지는 지난 1월 경기 화성시 대표 캐릭터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를 테마로 했다. 호텔 13층 전 객실과 시설을 테마룸으로 조성했으며 캐릭터룸 1박과 조식 3인(성인 2인, 어린이 1인), 코리요 키즈카페 2시간 이용권, 코리요 선물세트를 패키지에 포함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해당 패키지 이용객에게 코리요 인형을 선착순으로 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