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현정 아나운서, 쌍둥이 엄마 됐다…그는 누구?
입력 2017-05-03 16:18 
최현정 아나운서=MBC제공
MBC아나운서 출신 최현정이 쌍둥이 출산 소식을 뒤늦게 알린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눈엔 세젤예 발. 호빵이 호떡이 잘 태어났어요. 관심과 응원과 격려 고맙습니다"라며 "아직 엄마 되기 과정이 버겁지만, 곧 적응하고 소식 올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현정은 지난 달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한 것.

한편 최현정은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지난 2006년 MBC에 입사, ‘지피지기, ‘기분좋은 날 등 다수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2009년 3세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고 2015년 MBC를 퇴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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