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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제주도 거주 고충 토로?…성수기 때 지인들의 부탁 때문
입력 2017-05-03 14:31 
이재훈=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가수 이재훈이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살고 있는 제주도 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재훈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방송 당시 이재훈은 지인들이 성수기 때 제주도에 온다고 호텔과 음식점 예약을 부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수기라 예약이) 힘들어도 여기저기 사정을 해 예약을 해 놓지만 당일 날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훈은 제주도 정착을 위해 지난 2013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65억짜리 빌딩을 내놓았다는 소문에 대해 맞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제주도에 정착하려고 내놓았다. 정리하고 뭔가 해야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제주도에서 숙박업을 하고 싶다. 제주도가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고 제주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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