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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5월6일, ‘플라워’ 첫 무대 기대해주세요” (V라이브)
입력 2017-05-03 13:44 
VAV 신곡 `FLOWER` 언급 사진=V라이브 캡처
[MBN스타 이소영 객원기자]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이번 신곡의 첫 무대를 5월6일에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VAV는 3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신곡 발표와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VAV 멤버들이 이날 정오에 올라온 뮤직비디오를 팬들과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만족해하며 뮤직비디오의 제작 분위기만큼 결과물도 잘 나온 것 같다”라며 결과물을 칭찬했다.

VAV의 신곡 발표에 팬들은 ‘5월의 분위기에 맞는 노래라고 말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VAV는 처음 도전해보는 레게음악이지만 5월에 맞는 신나는 분위기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신곡 'FLOWER'은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멤버들의 일상 이야기와 앨범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팬들과 교감했다. 멤버들은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즉각적인 소통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불러 모았다. 이에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도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발휘해서 멤버들의 ‘꽃길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VAV의 첫 활동은 5월6일 시작되며 음악 방송이 아닌 버스킹 활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 활동은 모두 오프라인 활동으로 진행된다.

VAV는 "새 앨범 ‘FLOWER의 첫 무대인 만큼 많은 팬들을 볼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이소영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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