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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iew] ‘그여자의바다’ 김주영·오승아 옛 사진이 불러온 관계 균열
입력 2017-05-03 10:50 
‘그여자의바다’ 사진=KBS2 ‘그여자의바다’ 방송 캡처
[MBN스타 이소영 객원기자] ‘그여자의바다 한유이가 김주영·오승아 사진을 발견하면서 김주영에 대한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여자의바다에서는 정세영(한유이 분)이 최정욱(김주영 분)과 윤수인(오승아 분)의 다정한 사진을 본 후, 정세영과 최정욱 사이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다.

정세영은 두 사람의 다정한 옛 사진을 본 후 최정욱에게 이 사진 왜 안 버렸어요?”라고 물으며 의심을 했다. 최정욱은 그런 것이 아니라며 억울한 마음을 해명했지만 정세영은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정세영이 우연히 최정욱과 박순옥(박현숙 분)의 만남을 본 후, 그녀의 의심은 확신이 됐다. 정세영은 최정욱과 윤수인의 사이에 확신을 안고 윤수인이 의정부에서 몰래 최정욱을 만난다 이거지?”라 하며 본격적인 갈등의 시작을 알렸다.

‘그여자의바다는 6,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이소영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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