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적` 결방, 2일 이어 다음 주 화요일에도 못 본다
입력 2017-05-03 10:15 
역적 결방=MBC
'역적'이 결방 된 가운데, 다음 주 화요일에 또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오후 8시 부터 진행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토론회' 방송으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이어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가 결방된 것 .

하지만 '역적'은 다음 주 화요일 9일에도 결방된다.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개표방송이 생중계로 진행되기 때문. '역적'은 현재 3회를 남겨두고 윤균상, 김지석이 채수빈을 사이에 두고 대립이 긴장되고 있다.

한편 '역적' 결방에 동시간대 방송 시청률 상승을 기대했지만 큰 변동은 없었다.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월화극 '귓속말'은 15.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과 비슷한 수치로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종영한 KBS2 '완벽한 아내'는 6.1%의 시청률로 마침표를 찍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