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여자의바다’ 이칸희, 오승아·김주영 사이 눈치챘나…의심 시작
입력 2017-05-03 09:53 
‘그여자의바다’ 사진=KBS2 ‘그여자의바다’ 방송 캡처
[MBN스타 이소영 객원기자] ‘그여자의바다에서 이칸희가 김주영이 오승아의 다정한 연인 사진을 보고 둘 사이를 의심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여자의바다에서는 홍숙희(이칸희 분)가 윤수인(오승아 분)과 최정욱(김주영 분)의 사진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숙희는 사진을 본 후 자신의 딸인 정세영 (한유이 분)이 최정욱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여전히 오수인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됐다.

‘그여자의바다는 6,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이소영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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