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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박건우-국해성 등록…롯데, 김대륙 등록
입력 2017-05-02 17:11 
두산 베어스가 2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박건우와 국해성을 1군에 올렸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와 국해성이 1군에 콜업됐다.
두산은 2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박건우와 국해성을 등록했다. 둘은 지난달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전날(1일) 두산은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과 내야수 오재일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보우덴은 어깨 통증이 재발했다. 삼성은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와 투수 김동호가 1군에 올라왔다.
롯데는 수원에서 열리는 kt위즈전에 앞서 내야수 김대륙을 1군으로 불렀다. 올 시즌 첫 1군 등록. 앞서 전날 김민수가 2군으로 내려갔다. kt는 외야수 하준호가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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