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남·분당생활권 판교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분양
입력 2017-05-02 15:43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조감도[사진제공: 성남알엔디피에프브이]
성남알엔디피에프브이는 이달 중 분당과 강남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판교에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일대)에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129㎡ 총 122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판교테크노밸리 접근이 쉽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판교동, 정자동 사이에 위치한 만큼 주택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철 3개 노선(신분당선, 분당선, 경강선)과 판교 IC, 서판교IC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월판선 서판교역과 GTX판교역선도 계획돼 향후 개통시 수도권 동서부를 연결하는 수도권 교통의 핵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종합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분당신도시 내 생활 인프라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낙생고, 서현고, 보평고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일대에서 문을 열 예정이며, 이에 앞서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분양 홍보관을 마련하고 현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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