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슬리피 “이태원서 혼자 술에 취해 잠든 적 있다”
입력 2017-05-02 15:33 
‘컬투쇼’ 사진= SBS 라디오 ‘컬투쇼’ 캡처
[MBN스타 류일한 객원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슬리피가 이태원에 혼자 술에 취해 잠든 적이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한 슬리피는 슬리피가 이태원에 혼자 술에 취해 길거리에 잠든 적을 봤다”는 사연에 혼자 이태원에서 술에 취해 잠든 적이 있다. 내가 술을 먹으면 거의 잠을 잔다”고 답했다.

이어 술을 마시면 잠이 안 깬다. 사람들이 다들 내가 너무 무거워서 두고 간다고 하더라"라며 "예전에는 술에 빠져 살았는데 요즘에는 술을 마시지 않고 운동을 한다. 정말 행복하다”며 자신의 바뀐 삶에 대해 말했다.

한편, 슬리피는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멤버로 지난달 27일에 싱글 앨범 ‘BEAUTIFUL LIFE(뷰티풀 라이프)를 발표했다.

류일한 객원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