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동건 조윤희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새 신부 조윤희의 선행이 밝혀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조윤희는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애가 있는 유기견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었다. 조윤희는 6년 전 2011년 5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봉사활동 참여를 계기로 유기견을 입양하기 시작했다.
특히 조윤희는 지난 3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야.. 보고 싶을 거야..”라는 글과 하늘나라로 간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이 한쪽이 없는 강아지 딸기의 생전 모습이 담겨있다.
조윤희는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애가 있는 유기견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었다. 조윤희는 6년 전 2011년 5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봉사활동 참여를 계기로 유기견을 입양하기 시작했다.
특히 조윤희는 지난 3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야.. 보고 싶을 거야..”라는 글과 하늘나라로 간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이 한쪽이 없는 강아지 딸기의 생전 모습이 담겨있다.
조윤희의 반려견 딸기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 측은 2일 "이미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된 상태"라며 "또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밝히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