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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트와이스…`드림콘서트` 26개팀 출연 확정
입력 2017-05-02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드림콘서트)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22년째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드림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서트로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고, K팝 흥행에 기여한 행사다.
2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발표한 이번 최종 출연자 라인업에 따르면 앞서 발표한 15개 팀(EXO 태민(샤이니) 빅스 레드벨벳 NCT127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라붐 소나무 빅플로 CLC 로미오 다이아 B.I.G 스누퍼)과 이번에 발표한 11개팀(BTOB 세븐틴 TWICE NCT DREAM 24K 오마이걸 에이프릴 MAP6 우주소녀 PRISTIN 구구단)이 출연을 최종 확정됐다.
진행은 이특(슈퍼주니어) 에스쿱스(세븐틴) 배우 이선빈이 맡을 예정이다.

2017 드림콘서트는 총 26팀이 뜨거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고, 기존 K팝 스타 이외에도 신인들의 무대를 마련해 K팝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2017 드림콘서트 공연 실황과 미공개 프로그램인 포토월 행사와 백스테이지의 영상을 전 세계로 생중계 한다. 채널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7 드림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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