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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TM전용 `메리츠 이득되는 치아보험1705` 선보여
입력 2017-05-02 14:41 
[사진 제공 :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기존 치아보험을 간소화한 TM전용 '(무)메리츠 이득되는 치아보험1705'을 1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전화로 가입하며 영구치 상실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영구치상실치료비도 포함했다. 또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의 경우 질병은 물론 상해로 인한 경우에도 보장한다.
임플란트는 영구치 1개당 최대 150만원, 브릿지는 영구치 1개당 최대 75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금액을 연간 횟수 제한없이 보장한다. 틀니는 연간 1회 한도로 보철물당 150만원까지 보장하고, 크라운 치료는 연간 3개까지 치아 당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병원단위수술비특약은 질병으로 인한 안과 및 이비인후과병원 수술시 최대 30만원까지 보장한다. 다만 다래끼, 선천성 질병, 외모개선을 위한 수술 등은 보상하지 않는다. 아울러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레이저시력교정수술(라식, 라섹) 후 합병증 발생이나 재수술 시 최대 30만원을 보장한다.
최저 가입연령은 6세로 확대해 청소년기 치과치료까지 보장하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5년 갱신을 통해 최대 70세까지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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