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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환갑의 나이 맞나…가슴 드러낸 섹시 밀리터리 드레스
입력 2017-05-02 13:35 
마돈나 섹시 밀리터리 드레스 인증샷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마돈나가 레드 카펫 비하인드 샷을 올렸다.
마돈나는 2일 오전(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멧 갈라 준비 완료! (Ready Butches! Met Ball Gala!)”이라는 글과 함께 가슴이 드러난 밀리터리 드레스를 입고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가죽 장갑과 몸에 딱 붙는 밀리터리 드레스로 ‘센 언니 분위기를 뿜어내며 환갑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레드 카펫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화장 전후 셀카도 보정 없이 올려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패션 이벤트 중 하나인 ‘2017 멧 갈라(2017 Met Gala) 레드 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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