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이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9번째 달성한 멀티히트다. 이로써 황재균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303에서 0.313(80타수 25안타)로 올랐다.
한편 이날 새크라멘토는 0-2로 패했다.
황재균의 멀티히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엄청난 기량이다” 대단하다” ‘황재균 선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9번째 달성한 멀티히트다. 이로써 황재균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303에서 0.313(80타수 25안타)로 올랐다.
한편 이날 새크라멘토는 0-2로 패했다.
황재균의 멀티히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엄청난 기량이다” 대단하다” ‘황재균 선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