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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남지현, ‘수상한 파트너’ 핑크빛 공식포스터 공개
입력 2017-05-01 1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의 달콤한 공식 포스터 2종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극 ‘수상한 파트너 측은 1일 지창욱 남지현의 메인 포스터와 함께 최태준-권나라까지 주연배우 4인이 함께한 공식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를 담았다.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지창욱과 남지현이 함께한 메인 공식 포스터는 두 사람의 ‘데칼코마니 케미를 단 번에 느낄 수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지창욱과 남지현은 의자에 다리를 올리고 앉아 각각 머리와 얼굴에 손을 대고 데칼코마니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싱그러운 표정, 무엇보다 이들의 뿜어내는 분위기가 닮아 있다.

4인 포스터 역시 시선을 끈다. 지창욱과 남지현의 데칼코마니 케미가 돋보이는데, 여기에 최태준과 권나라의 익살스럽고 섹시한 표정과 분위기가 더해져 다채로운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수상한 파트너 측은 지창욱 남지현 두 주인공이 현장에서도 찰떡궁합 연기를 펼치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지창욱을 중심으로 남지현-최태준-권나라를 비롯한 많은 연기자들이 똘똘 뭉쳐 ‘최강의 팀워크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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