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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지인들과 류현진 첫 승 응원 …“파울볼 맞은 럭키가이”
입력 2017-05-01 15:09  | 수정 2017-05-01 15:10
하하가 973일 만의 승리를 거둔 류현진을 응원한 가운데 다저스 구장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다
하하가 973일 만의 승리를 거둔 류현진을 응원한 가운데 다저스 구장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다.

1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져스구장에서 파울볼에 공맞은 재수없는?? 럭키가이 #박근식 #401 #웃다가쓰러짐 #대단해 #리스펙 #인정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파울볼에 맞아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박근식의 모습을 공개하며, 정말 믿을수가없어서. 정말 정말 대단해. 최고야. 공맞자마자 모두들 #콩그레츄레이션을 외쳤던. 비운의 #럭키가이 대단해.정말 리스펙”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류현진과 연을 맺은 김종국과 하하가 지인들과 함께 류현진이 출전하는 경기를 관람했다.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그는 2014년 9월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정규리그 이후 973일 만의 승리를 거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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