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정찬우X김태균 “11주년, 우리가 참 잘해왔지” 너스레
입력 2017-05-01 14: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컬투쇼가 무려 1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DJ 컬투가 익살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정찬우와 김태균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무려 4019일간 이어져 왔다”며 자축했다.
이들은 청취자 여러분들이 잘 들어준 것도 있지만 우리가 잘 해서도 있다”면서 여러분이 해준 건 10정도, 우리가 98.5% 정도 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12주년 향해 달려보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라디오계 대세인 ‘컬투쇼는 10년 연속 청취율 1위라는 대기록을 남긴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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