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로 지난해 하반기 저축은행들의 순이익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전국 107개 저축은행의 지난해 하반기 순이익은 3천115억원으로 상반기의 3천720억원에 비해 16.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건설 경기가 악화되면서 저축은행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취급 수수료가 크게 줄어 순익이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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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전국 107개 저축은행의 지난해 하반기 순이익은 3천115억원으로 상반기의 3천720억원에 비해 16.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건설 경기가 악화되면서 저축은행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취급 수수료가 크게 줄어 순익이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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