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리, 극비 결혼 발표 후 연락 두절?…‘런닝맨’ 멤버들도 몰랐다
입력 2017-05-01 12:08 
개리 결혼식 발표글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개리가 지난달 일반인 여성과 극비에 결혼식을 올린 후 소식이 두절되었다.
지난달 5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 아내가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 놨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 소식에 놀란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복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열애 소식이 알려지기도 전에 결혼을 발표해 팬들은 물론 주변 측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SBS ‘런닝맨' 멤버들도 개리의 결혼 사실을 몰라 방송을 통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현재 개리는 전화 번호를 바꾸고 SNS 계정 게시물을 비공개로 바꾸는 등 결혼 후의 생활을 철저히 비밀리에 부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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