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웨딩화보 촬영은 배용준 신혼여행지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예비부부 에릭과 나혜미 커플이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유명세를 탄 국내 리조트에서 웨딩화보를 찍는다.
한 매체는 1일 두 사람이 오는 6월 4일과 5일 1박 2일 동안 남해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다고 보도했다.
이 곳은 지난 2015년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곳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와 동시에 콘서트 일정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로 가까운 국내에서 웨딩 화보를 진행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에릭은 결혼 발표 후 신화창조 공식 팬카페에 그녀(나혜미)와는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면서 첫 열애설 기사 당시 서로 헤어져 있을 무렵이었기에 서로를 보호해주자는 차원에서 헤어진 연인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선후배라고 말했다. 이후 열애설은 실제로 사귀고 있을 때라 솔직히 인정했다”는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이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날은 잡았지만 아직 상견례는 하지 못했다. 청첩장 역시 아직 양쪽 모두에 돌리지 않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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