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90만4348명을 기록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는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2017년 상반기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례대로 점령한 ‘로건 ‘미녀와 야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강세를 단번에 꺾고 1위 자리에 오른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선을 앞둔 이 시기에 공감할 수 있는 유권자의 권리와 투표의 중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2030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 세대별 고른 지지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특별시민은 9일 대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펼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90만4348명을 기록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는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2017년 상반기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례대로 점령한 ‘로건 ‘미녀와 야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강세를 단번에 꺾고 1위 자리에 오른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선을 앞둔 이 시기에 공감할 수 있는 유권자의 권리와 투표의 중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2030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 세대별 고른 지지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특별시민은 9일 대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펼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