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3주 연속 18%대, 무적예능의 탄생
입력 2017-05-01 09: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인기가 연일 뜨겁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8.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방영된 모든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을 나타냈다.
'미우새'는 지난달 16일 방송 시간대를 바뀐 뒤 18.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단숨에 주말 예능 왕좌를 차지했다. 이후 3주 연속 줄곧 18%대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출연진의 가식 없는 모습에 전문 예능인을 뛰어 넘는 스타 어머니들의 입담이 더해져 SBS의 효자 콘텐츠로 당당히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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