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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독재자 `아이해`, 27% 선전…30% 돌파는 언제?
입력 2017-05-01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주말 독주 중인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이 상승한 가운데 30% 돌파는 언제가 될까.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8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7.1%를 기록, 전회 방송분이 기록한 24.2%보다 2.9%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혜영(이유리)과 차정환(류수영)의 동거를 알아챈 변라영(류화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김영철 분)와 든든한 아내 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힐링 가족드라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6.3%와 11.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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