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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iew] ‘코미디 빅리그’ 몸개그, 분장의 연속…열정에 박수를
입력 2017-04-30 21:37 
사진="코미디 빅리그" 방송 화면 캡쳐
[MBN스타 권혜미 객원기자] ‘코미디 빅리그가 나날이 색다른 몸 개그과 분장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0일 방송된 tvN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는 매 코너마다 이색적인 몸 개그와 분장이 눈길을 끌었다. ‘으랏차차 대한민국에선 문세윤이 과자에 얼굴을 묻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CG맨에선 출연진들이 파란 타이즈를 입고 동물 흉내를 내며 각각 개성 있는 개그를 선보였다.

과도한 분장과 격한 몸 개그의 연속이었지만 여자도 예외는 없었다. 장도연과 박나래는 ‘그린나이트라는 코너에서 첫 시작부터 재밌는 분장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안영미는 ‘직장살이에서 완벽한 고주망태로 빙의했다.

‘코디미 빅리그가 무조건 몸으로만 승부하는 것만은 아니다. 남녀의 차이를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매일 이슈가 되는 ‘오지라퍼나 문과생의 극대화를 보여주는 ‘전설의 복학생 또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몸 개그와 센스 넘치는 입담 개그가 적절히 섞여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7시40분에 tvN채널에서 방송 중이다.

[emily00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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