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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감독 `역전찬스 잡아야 햘텐데` [MK포토]
입력 2017-04-30 17:25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이상민 삼성 감독이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삼성과 KGC는 5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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