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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당당한 민낯 공개… 여배우가 이래도 돼?
입력 2017-04-30 17:20 
사진=런닝맨 방송 화면 캡쳐
[MBN스타 권혜미 객원기자] '런닝맨' 멤버 전소민이 당당한 민낯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로션 하나만 바른 맨 얼굴을 보이며 여배우의 모습을 완전히 탈피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유재석·지석진·전소민 팀은 갑작스럽게 오사카로 떠나 일본에서 가장 많은 성 중 하나인 스즈키상이 운영하는 목욕탕을 방문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어렵사리 목욕탕을 찾아낸 후, 전소민은 목욕탕에서 나와 로션 하나만 바른 완벽한 '쌩얼'을 공개했다.

이를 본 런닝맨 멤버 유재석은 "소민이 어디 갔어?"라고 전소민을 짓궃게 놀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SBS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mily00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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