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은정, 나이 들으니 듣기 좋은 말? "단아함 보다 섹시 더 좋아"
입력 2017-04-30 16:19 
한은정=MBN스타 DB
배우 한은정이 시구를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인터뷰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은정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방송 당시 한은정은 "섹시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냥 평소 모습은 단아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섹시함과 단아함 중 어떤 단어가 더 끌리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단아함이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섹시함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은정은 3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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