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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결장, 5경기 연속 출전 스톱…팀은 3연패
입력 2017-04-30 16:00 
황재균은 30일(한국시간) 타코마전에 결장했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황재균(30·새크라멘토)이 결장했다. 연속 출전이 5경기에서 멈췄다.
황재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타코마와의 원정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그는 대타, 대수비, 대주자로도 나서지 않았다. 새크라멘토는 1명도 교체하지 않았다.
황재균이 결장한 것은 지난 23일 라스베가스전 이후 7일 만이다. 황재균은 최근 5경기에서 20타수 9안타 타율 0.450을 기록했다.
새크라멘토는 2회까지 6점을 내주며 끌려가더니 타코마에게 4-7로 졌다. 최근 3연패로 시즌 성적은 7승 15패. 퍼시픽코스트 리그 16개 팀 중 가장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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