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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속을 뚫어줄 ‘변혜영표 사이다’가 필요해
입력 2017-04-30 15:20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iHQ
정소민의 인생 최대 고민을 결국 언니 이유리가 알게 됐다.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7회 말미에 우연히 보이스 펜에 녹음된 변미영(정소민 분)의 목소리를 듣게 된 변혜영(이유리 분)이 마침내 동생과 김유주(이미도 분) 사이의 관계를 눈치 채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에 오늘(30일) 방송될 18회에서는 이 문제를 둘러싼 변 씨 자매와 남매간의 긴급 면담이 펼쳐질 예정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그동안 통쾌한 해답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줬던 변혜영이 이번에도 일명 ‘변혜영표 사이다를 터트려줄지 오늘(30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중대한 결정을 사이에 둔 세 남매의 흥미로운 상황은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늘(30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18회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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