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는형님` 옥주현, 남다른 힘 과시…민경훈도 `번쩍`
입력 2017-04-30 14:05 
아는형님 옥주현=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옥주현이 남다른 힘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는 윤종신과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주현은 자신에게 타고난 순간적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경훈을 번쩍 안았고 심지어 안은 상태로 주변을 걸어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과 김희철은 "옥장군", 이어 민경훈을 번쩍 안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옥주현은 심지어 민경훈을 안은 상태로 주변을 걸어다녀 타고난 힘 인증에 나섰다.


민경훈은 "승차감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강호동은 옥주현에 "옥장군"이라고 불렀고 김희철은 "옥호동"이라며 덧붙였다.

옥주현은 "내가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거든. 편찮으신 아버지를 대신해 짐을 들기 시작해 지금도 웬만큼 무거운 짐은 거뜬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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