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스물다섯, 여유 생기고 화나는 일 없어졌다"
입력 2017-04-29 22: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스물다섯의 의미를 전했다.
아이유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 올해 25세가 된 데에 "여유가 생기고 화나는 일이 없어졌다. 마인드콘트롤 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20대 초반에는 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 지금은 안 된다. 밥을 먹고 나서 디저트를 먹지 않는다거나 운동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함께 하고 싶은 가수에 대해서는 거미를 꼽으면서 "어릴 때부터 정말 팬이었다. 선배님과 무대에 서고 싶어 그 분 노래도 많이 연습했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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