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김명균 감독 `베트남 빛낸 패셔니스타` [MBN포토]

[MBN스타(베트남)=옥영화 기자]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행사 '2017 후에 공예 페스티벌'한국 영화제가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백프로' 상영 후 김명균 감독과 배우 이병준이 베트남 현지 관객과 무대인사를 갖고 한국 영화 문화에 대한 교감을 나눴다. 배우 이병준-김명균 감독이 베트남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 공예의 정수'라는 주제로한 '2017 후에 공예 페스티벌'은 베트남의 전통의 전수가 담긴 공예품, 수공예 제품과 베트남 이웃의 국가, 도시들의 제품과 함께하여 28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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