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오세득, 미모의 12살 연하 신부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오세득 셰프의 결혼식 현장과 신부가 공개됐다.
오세득 셰프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정호영 셰프는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세득 셰프 결혼식 축가는 최현석 셰프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기타를 치는 최현석 셰프를 바라보고, 결혼식 이후 한복을 차려입고 지인들에게 인사하는 오세득 셰프와 12살 연하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세득 셰프는 앞서 "오늘이네요. 많이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신부는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오늘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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