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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손준호·민우혁, 자존심 대결을 펼치다
입력 2017-04-29 19:46 
‘불후의 명곡’ 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
[MBN스타 류일한 객원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민우혁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301회 ‘이현&이수미편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민우혁의 라이벌 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아내 김소현과 함께 ‘불후에 참가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손준호는 이날 혼자 참가했다. 손준호는 아내가 민우혁은 반드시 이기라고 했다”고 말하며 민우혁에게 질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민우혁은 이현의 ‘내 사랑 지금 어디를, 손준호는 이현의 ‘춤추는 첫 사랑을 불러 방청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민우혁은 405표를 얻으며 제아와 박재정을 꺾었지만, 431표를 얻은 손준호에게 패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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