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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성 코치 `동한아, 너무 반갑다` [MK포토]
입력 2017-04-29 14:59  | 수정 2017-04-30 13:0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공필성 두산 코치가 경기 전 롯데 김동한과 반갑게 포옹을 나누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에 2:0으로 승리한 두산은 기세를 몰아 2연승에 도전한다.
롯데는 두산을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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