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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날렵한 레이업` [MK포토]
입력 2017-04-28 21:0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가 열렸다.

안양 KGC 오세근이 서울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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