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어제(3일) 발생한 오창공장 화재가 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LG화학은 공시를 통해 피해액이 800억원으로 추산되지만 대상물건이 8천920억원의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LG화학은 앞으로 2~3개월간 생산에 차질을 빚겠지만 청주와 중국 남경에 전지생산시설이 있는 만큼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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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공시를 통해 피해액이 800억원으로 추산되지만 대상물건이 8천920억원의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LG화학은 앞으로 2~3개월간 생산에 차질을 빚겠지만 청주와 중국 남경에 전지생산시설이 있는 만큼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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