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혼인신고 3년만에…"드디어 결혼식 올려요"

유키스 일라이, 혼인신고 3년만에…"드디어 결혼식 올려요"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26)가 부인과 혼인신고 3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속사 nhemg는 일라이가 6월 3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며 2014년 6월 부인 지연수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가정을 꾸린 지 3년 만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일라이는 "아내와 아들, 가족들에게 항상 미안했는데 늦었지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일라이는 11살 연상의 전직 레이싱 모델인 지씨와 부부가 돼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부돌'의 가족 생활을 직접 보여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