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서울예대 재학시절 개그맨 김한석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신스틸러 배우 김병옥, 장영남, 이시언, 전혜빈, 태인호, 전석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장영남은 서울예대 92학번으로 당시 교내 여신으로 통했다고. 이어 그는 그 시절 짝사랑했다는 학생이 있었다던데 누군가?”라는 질문에 머뭇거리다 김한석”이라고 고백했다.
장영남은 정말 잠시다. 우연히 보는데 남자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짧은 비화도 전했다.
또한 장영남은 서울예대 91학번 유재석에 대해 늘 하얀 바지를 입고 다녔다. 봄 같은 남자였다”라고 말했고 머쓱해진 유재석은 우리 고모가 사 주신 비싼 바지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신스틸러 배우 김병옥, 장영남, 이시언, 전혜빈, 태인호, 전석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장영남은 서울예대 92학번으로 당시 교내 여신으로 통했다고. 이어 그는 그 시절 짝사랑했다는 학생이 있었다던데 누군가?”라는 질문에 머뭇거리다 김한석”이라고 고백했다.
장영남은 정말 잠시다. 우연히 보는데 남자답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짧은 비화도 전했다.
또한 장영남은 서울예대 91학번 유재석에 대해 늘 하얀 바지를 입고 다녔다. 봄 같은 남자였다”라고 말했고 머쓱해진 유재석은 우리 고모가 사 주신 비싼 바지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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