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과장 조합` 남궁민·이준호 `해투` 동반출연
입력 2017-04-27 14: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드라마 '김과장'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남궁민과 그룹 2PM 이준호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KBS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남궁민 이준호, 트와이스 사나 쯔위, 왕지원 황승언이 내달 6일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남궁민 이준호는 '김과장'에서 각각 김성룡 서율로 등장해 각을 세우다가 힘을 합쳐 TQ그룹의 비리를 밝혀냈다. 두 사람은 연말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아야 한다는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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