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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사랑을 결실 맺어 곧 결혼”
입력 2017-04-27 14:40 
사진=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예비신랑 방송인 오상진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김보슬 PD, 이지은 PD와 김소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결혼식을 사흘 앞두고 진행자로 참석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사랑하면 따뜻하고 즐겁고 맑고 행복하고 마냥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라며 저도 사랑의 결실을 맺어서 곧 결혼하게 됐다”고 예비신랑 오상진을 애둘러 언급했다.
‘휴먼다큐 사랑은 2006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한 MBC 다큐 브랜드로, 올해 12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미국에서 40년을 살았지만 추방 위기에 처한 입양인 아담 크랩서의 이야기와 세월호 미수습자인 허다윤 양, 조은화 양 어머니의 이야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인 임성준 군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휴먼다큐 사랑 4부작은 5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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