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P2P금융 소딧, 누적 투자액 300억 돌파
입력 2017-04-27 14:27 

부동산 담보 P2P 금융 소딧이 지난 26일 기준 누적 투자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딧은 2016년 2월 P2P대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 11월 누적 투자액 100억원을 돌파한 후 5개월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
소딧은 주로 부동산 담보대출, NPL 질권 대출, 경락 잔금 대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딧은 6개월 미만 투자 상품이 전체의 72%에 달해 평균 투자 기간이 5개월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김현정 소딧 부대표는 "소딧은 투자 만족도가 높아 재투자자 비율이 약 70%에 달하고 누적 상환액 비중이 누적 투자금액의 절반 수준으로 높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