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란, 슈가·창모가 참여한 신곡 ‘오늘 취하면’ 공개
입력 2017-04-27 13:25 
수란이 래퍼 창모의 손을 잡은 콜라보레이션 신곡으로 돌아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수란이 래퍼 창모의 손을 잡은 콜라보레이션 신곡으로 돌아왔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오늘(27일) 정오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래퍼 창모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오늘 취하면을 공개했다.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디한 힙합 R&B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특히, 이 곡은 슈가와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이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했으며, 슈가와 슬로우 래빗, 수란, 준(JUNE), 창모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란은 지난 3월 매드클라운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로 주목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