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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시카고타자기`, 대선 후보 토론 피해 `편성 변경`
입력 2017-04-27 12:23  | 수정 2017-04-27 12: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윤식당', '시카고 타자기' 등 tvN의 간판 주말 프로그램이 대선 후보 토론으로 인해 일부 편성 변경된다.
28일 오후 8시부터 열리는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피하기 위해서다.
먼저 28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이던 '시카고 타자기' 7회는 29일 오후 7시 50분부터 7,8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대신 28일 오후 저녁 6시 50분에는 1~6회를 한시간으로 축약한 ‘역주행 스페셜이 방송된다.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에서 시간을 조금 늦춰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이어 '시간을 달리는 남자'가 오후 11시 4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윤식당은 본편 8화 + 감독판 1화로 구성, 총 9화로 편성돼 방송될 예정. 마지막 회차인 감독판은 오는 5월 19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SNL 코리아 시즌9'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생방송 된다. 오후 9시 20분 편성에서 1시간여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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