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리미어페이퍼, 젊고 트렌디한 고급 청첩장 28종 출시
입력 2017-04-27 11:59 

바른컴퍼니(대표 박정식)의 고급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가 자체 제작한 14종, 타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14종을 합해 신제품 28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 청첩장=심플한 디자인과 단순한 컬러'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눈에 띈다. 포토·일러스트 디자인,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청첩장에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먼저 프리미어페이퍼 자체 제작 청첩장 신제품 14종은 포토청첩장, 일러스트청첩장, 레이저청첩장, 리본청첩장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 중에서도 BH7626, BH7627은 프리미어페이퍼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포토청첩장이다. 컬러풀한 꽃 사진과 하늘 사진 위에 신랑 신부 이름과 예식일을 금박 가공해 젊은 감성과 고급 이미지를 조화시켰다. 초록색 나뭇잎 일러스트를 넣은 BH7615는 봄·여름 웨딩에 잘 어울리는 청첩장이다. 핑크색의 BH7624는 앞면 전체에 금박 가공으로 흩뿌려진 별빛을 가득 담았다.
디자인 카드 브랜드 '페니클레'와 콜라보레이션한 청첩장 신제품 5종은 프리미어페이퍼의 고급 감성과 페니클레의 독특한 개성이 어우러졌다. 하늘색 천에 크림색 장미 자수를 놓은 이미지를 적용한 PR2002, 꽃이 만발한 정원을 컬러풀한 일러스트와 리본 장식으로 표현한 PR2001 등이 눈길을 끈다.

호텔 청첩장 브랜드 '제이플레져'와 콜라보레이션한 청첩장 신제품 9종은 심플한 디자인 위에 금박, 큐빅 등 포인트 장식으로 화려함을 불어넣었다. PR1005는 남색 바탕에 모서리 부분만 금박을 입혀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이미지를 뽐낸다.
이번 프리미어페이퍼 신제품은 프리미어페이퍼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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