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TX 뇌물'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징역 4년 확정
입력 2017-04-27 11:49 
방산업체인 옛 STX 계열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한 실형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27일) 제3자 뇌물제공 혐의로 법정 구속된 정 전 총장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4년형을 확정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지난 2015년 2월 구속기소된 뒤 2년 만에 재판을 마치게 됐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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