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소울, 26일 부친상…빈소 지켜
입력 2017-04-27 11:48 
지소울 부친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지소울(본명 김지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소울은 지난 26일 부친상을 당해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강서중앙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지소울은 지난 2001년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 이후 미국 유학 등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지난 2015년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